(4) [타인을 대하는 태도] 따듯하고 부드럽게 그 사람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해내야만 한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따듯한 마음으로

말투를 부드럽게 하도록 하자.

그 사람은 나와는 다른 존재이기에

다를 수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에

나의 편견과 선입견을 주장하기 보다는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자.

만약 너무나도 부당하고 억울한 마음이 생기거나

저 사람으로 받는 상처가 지나치게 커질 때는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연습을 하자.

다른 사람을 그 자체로 받아들여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나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를 받아들일 수 있게

나도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