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전을 위한 여정/Ⅷ.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둔다]
(1) [함께 노래부르고, 연주하기]
이소하
2018. 8. 5. 19:25
굉장히 오래 전이다.
내가 goose house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던 것.
유튜브를 통해서였는데, 아마 2014~15년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내가 꿈꾸던 것을 현실에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가 가진 음악 재능을 살려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
그리고 멤버가 모여서 함께 노래부르는 것. 음악을 만들기도 하고.
나도 정말 정말 하고 싶은 일이다.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내년부터는 바로 해볼 생각이다.
합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것도 도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