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과는 별개의 목적으로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아버지는 40년째 매일같이 운동을 하시고 있는데


정말 건강하시다.


나도 그걸 보고 자라왔기에, 매일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낀다.


쉽지는 않다.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쉬고 싶은 것이 운동이다.


그래도 운동만큼 자신에게 도움되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거창하게 운동을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힘이 들고 조금은 괴롭다고 생각이 드는 정도는 되어야


운동이 되었다는 생각은 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까지는 운동을 하고 있지만


조금은 그 양을 늘려야 할 것 같다.


조금씩 조금씩 운동이 쌓여서


건강으로 보답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한 것이 어디있을까.


즐겁게, 운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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