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하다.
그래도 한 번 생각해 보고 싶었다.
우선은 사기업에 입사해서 일을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인정을 받게 된다면 좋겠다.
그 다음으로는 공공기관 중 업무량이 많고, 전문적인 업무를 하는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
거기서 공익을 위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바로 하지 않아도 괜찮다.
처음 들어간 직장을 나오게 된다면
그 때에는 내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팀을 이뤄서
우리들 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그래서 인정을 받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 와중에 유학을 다녀오고 싶다.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결혼을 하게 될지는 사실 모르겠다.
시간이 많이 지나 50대를 바라볼 시점이 된다면
국가의 중앙 기관에 들어가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일에 참여하고 싶다.
거기서 내가 그동안 쌓아놓았던 모든 역량을 쏟아붇고 싶다.
높은 직위가 아니라도 좋다.
그 뒤에는, 강연을 하고, 나의 회사를 경영하며 시간을 보낸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보육원을 운영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이후의 삶이 그려지지는 않지만
명망가가 되어, 정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이 나라의 아쉬운 점을 개선하는데,
나의 힘을 쓰고 싶다.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면
그 이후에는 조용히 살고 싶다.
주변 이웃들과 어울리며
바다가 보이는 나의 집에서
남은 인생을 고민하며
살고 싶다.
'자기 발전을 위한 여정 > Ⅷ.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 [유학 다녀오기] (0) | 2018.08.05 |
---|---|
(13)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해보기] (0) | 2018.08.05 |
(12) [10억 모으기] 10억이라는 숫자의 의미. (0) | 2018.08.05 |
(11) [어린 시절, 나를 아껴주었던 분들 찾아뵙기] (0) | 2018.08.05 |
(10) [과거에 알았던 그 사람 만나보기] (0) | 2018.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