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말은 내가 대학생 시절,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었던 이야기다.


그런데 그 말이 대학을 졸업한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에 남아 있다.


정말 맞는 말처럼 느껴져서이다.


뭔가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소한 그 일 하나에서만큼은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똑부러지게 하는 것 없이 어중간하고 고만고만하게 한다면


자신감이 생기기는 어렵다.


그것이 취미든, 일이던 말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생각해왔다.


'나만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수련하자.


실력을 쌓고, 연습을 반복해서


다른 사람과의 차이가 보일 만큼


어떤 경지에 도달하자.


그러면 나의 가치는 빛이 날 것이다.


이런 생각이다.


지금은 어떤 생태인가 하면


'일을 찾는 것'에는 성공하였다.


이제는 실력을 쌓고, 연습을 반복할 시기이다.


이게 나한테는 참 어려운데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해야한다.


그냥 하자.


그러다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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